명작 소설의 향기/크리스천 교수의 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유소솔 2023. 3. 15. 00:06

 

                                                                      - 양왕용 교수(부산대 명예)

 

-이에 여호와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

로다 하니<열왕기상 18장 38-39절>

 

이스라엘 왕 아합

시돈의 공주 이세벨을 아내로 삼아

그로 말미암아 바알아세라를 섬겨

온 성안에 그들의 우상이 가득하니라.

 

그 부당함에 모두 입 닫고 있을 때

엘리야 선지자 용기 있게

수년 동안 이 땅 가뭄으로 기근 올 것이라 경고하여

왕으로부터 쫓기게 되나니.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엘리야를 숨기고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어

목마름굶주림으로부터해주시나니.

 

오늘날 코로나 19의 공포와

그것을 빙자한

돈과 이념의 우상을 섬기는 지도자의 억압에도

엘리야 선지자 닮은 지도자들은

굴하지 않고 부당함을 지적하나니.

 

참다못한 엘리야 아합 왕에게 나서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

나 혼자 대결하리라 하고 갈멜 산에서 대결하니라.

 

850명의 제사는 받아드려지지 않고

엘리야 제사는 받아 드려

하늘에서 내려온이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

심지어 도랑물도 태우니라.

백성들 그때에야 정신차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니라.

 

오늘날에도

코로나19공포이념우상에서

우리를 하고

백성들의 닫혀진 도 밝혀줄

엘리야 닮은 지도자 반드시 나올 것이라.

여호와기도하면서 믿고 또 믿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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