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행복한 생각 브라질의 후안 오르티즈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그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교회에 부임했을 때 교인 수는 184명이었다. 부교역자들은 그의 지시에 따라 그때부터 정신없이 일해야만 했다. 2년 동안 극성스러운 조직과 전도 덕분에 교인 수는 600명을 헤아리게 되었다. 그러니까 3배나 교세를 확장시킨 셈이어서 성공적인 목회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 이면에, 그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고민 끝에 모든 것에 관심을 떼고, 한적한 곳에서 기도와 묵상에 전념했다. 성령께서 그의 마음과 생각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너는 코카콜라 회사가 코카콜라를 파는 것 같은 방식으로, 리더스 다이제스트사가 잡지를 파는 것 같은 방법으로 목회하고 있다. 넌 학교에서 배운 술수를 쓰고 있다. 도대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