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푸투룸은 예측 가능한 미래 1

희망을 버리는 것은 불신앙이다

누군가 말하기를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고 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 희망은 없다”는 것이다. 중국 근대 문학의 개척자인 작가 루쉰(1881-1936)도 이렇게 말했다. “희망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고 했다. 희망의 길은 주어지는 것이기보다 만들어 가는 것이다. '희망의 길'은 보이지 않는 길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믿음의 길이다. 미래를 의미하는 라틴어에 두 가지 단어가 있다. ‘푸투룸’(futurum)과 ‘아드벤투스’(adventus)이다. ‘푸투룸’은 현재의 원..

주일 아침의 단상 2022.06.1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소솔과 문학이야기

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506) N
    • 시 (484) N
    • 동시 (286)
    • 동화 (19)
    • 동화시 (23)
    • 수필 (25)
    • 시조 (77)
      • 동시조 (19)
    • 칼럼 (108)
    • 시로 쓴 말씀 (16)
    • 주일 아침의 단상 (205) N
    • 간추린 성서인물 (9)
    • 명작 소설의 향기 (98)
      • 크리스천 교수의 글 (91)
    •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108)
    • 크리스천의 감동 이야기 (38)

Tag

행복, 타박타박, 오블완, 진달래꽃, 12월의 기도, 코스모스, 봄, 동시, 티스토리챌린지, 소솔,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