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 푸시킨(1799-183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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