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행복한 생각
세상에는 두 부류의 세계관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 중심의 세계관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입니다.
나 중심의 세계관은 모든 것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고, 자기편에서 모든 것을 해석합니다.
나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태도를 성경은 그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자기 인생을 제 힘으로 살아가려니까 죄를 짓고, 죄의 대가는 멸망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은 하나님 중심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해석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우리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맡길 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결코 세상의 논리에 따르지 않으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수치와 통계를 믿거나 어떤 확률에도 참고만 하지 의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신뢰하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삽니다.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점점 커질수록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도무지 알 수 없는 미래이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확신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요즘 장마 후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8월 날씨에서 사람들은 하늘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기상청에서는 인류의 아황산가스
배출로 지구의 온도가 계속 상승한다며, 인간 중심의 삶에 주의를 요구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을 기대하면서
평강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임채영 목사. 서부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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