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보 사 / 윤용하 곡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 써 힘 써 나가세 힘 써 힘 써 나가세.
정인보 사 / 윤용하 곡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 써 힘 써 나가세 힘 써 힘 써 나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