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철(목사 시인)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
아름다운 단풍잎 하나
선명하게 떠 오르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찾아가면
언제라도 반갑게 맞아주고
이야기 다 들어주고도 아쉬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사람입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뜻 모를 설레임으로 발걸음이 빨라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용철(목사 시인)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
아름다운 단풍잎 하나
선명하게 떠 오르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찾아가면
언제라도 반갑게 맞아주고
이야기 다 들어주고도 아쉬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사람입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뜻 모를 설레임으로 발걸음이 빨라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