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녀 되었으니

유소솔 2021. 4. 19. 12:11

                                                   

 

빛이 비추지 않으면

어둠에 묻히고 말듯이

 

성도는 빛이다

의의 태양 예수의 빛을 받아

어둔 죄악의 옷을 벗은

빛의 子女들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참 빛 예수님 영접하므로

어둠의 자식들이 빛의 아들

거듭난 새사람 되었으니

일어나, 빛을 비춰야 한다.

 

이제 참 빛 예수의 弟子답게

빛의 자녀가 되었으면

달빛처럼 주님의 빛 가득 담아

세상에 은은한 빛으로 나타나야 한다.

 

가로등처럼 밤길을 밝히고

호롱불처럼 집안을 밝히고

촛불처럼 작은 빛이라도 되어야 한다

 

참 빛 예수 그리스도처럼

빛은 자기 소멸로부터 온다.

희생 없으면 빛도 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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