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비추지 않으면
어둠에 묻히고 말듯이
성도는 빛이다
의의 태양 예수의 빛을 받아
어둔 죄악의 옷을 벗은
빛의 子女들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참 빛 예수님 영접하므로
어둠의 자식들이 빛의 아들
거듭난 새사람 되었으니
일어나, 빛을 비춰야 한다.
이제 참 빛 예수의 弟子답게
빛의 자녀가 되었으면
달빛처럼 주님의 빛 가득 담아
세상에 은은한 빛으로 나타나야 한다.
가로등처럼 밤길을 밝히고
호롱불처럼 집안을 밝히고
촛불처럼 작은 빛이라도 되어야 한다
참 빛 예수 그리스도처럼
빛은 자기 소멸로부터 온다.
희생 없으면 빛도 꺼지고 만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의 섬 (0) | 2021.04.26 |
---|---|
기쁘거나 슬프거나 (0) | 2021.04.24 |
어느 노인의 감사 (0) | 2021.04.16 |
늘 4월이면 좋겠네 (0) | 2021.04.11 |
풀꽃, 작은 평화가 깃든 (0) | 202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