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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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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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미소 엿보기

꽃 미소 엿보기 - 소솔 꽃은 미소로 말한다는데 누가 그 미소 엿볼 수 있을까 나비가 엿보고 가서 얘기 하다 가고 꿀벌도 엿보고 날아가 꿀 얻어 가는데 나도 엿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쁘다고 말 해 줄 수 있고 꿀도 얻어 동생과 나눠 먹을 수 있고.

동시 2022.07.23

바다 앞에서

바다 앞에서 - 정완영 아무리 바다가 넓어도 돛배 하나 없어봐라 갈매기 불타는 저녁놀 고깃배가 없어봐라 그것이 바다겠는가 파도뿐인 물굽이지.

시조 2022.07.22

들꽃

들꽃 - 이성관 심는 이가 없어도 절로 자라고 가꾸는 이 없어도 꽃이 핍니다. 버려지고 거친 땅 자갈밭에도 혼자서는 외로워 함께 피는 꽃 -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향기로운 목소리로 손을 흔들면 벌님 도령 붕붕붕 하늘하늘 꽃나비 해종일 친구 되어 함께 놀아요 팔랑팔랑 붕붕붕 춤을 추어요.

동시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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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타박타박, 티스토리챌린지, 진달래꽃, 오블완, 12월의 기도, 봄, 동시, 코스모스, 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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