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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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1

새로운 길

윤동주(1917-1945)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1938년 작----------------------------------------------------------------------------그는 날마다 똑 같은 길을 가고 있다. 나이 21세 때 간도 땅 고향에서의 길이지만 그의 마음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그가 가는 길은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소솔)

시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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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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