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답함 나태주(풀꽃 시인)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다. 나중까지도 아주 나중까지도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시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