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용혜원(사랑의 시인)
누구나 꿈꾸는
사랑의 목마름이 있다하지만
살아가며 착하고 고운사람 만나
마음 터놓고 허물없이 기대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네가 나의 그리움이듯
나도 너의 그리움이 되고 싶다
너의 그리움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