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묵상 45
양왕용 교수(부산대 명예)
당신께서는
말씀을 단호하게 주십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말씀대로 믿고 행하라 하십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도저히 지킬 수 없는 행위를 하라고
정말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지킬 수 없다고
혼잣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혼잣말이야말로
세상의 눈이라고 깨닫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성령의 힘으로 거듭나면
못 지킬 것이 없다는 것 알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눈 버리고
성령의 눈 주라고 매일 기도하며
말씀 읽고
그 속에서 당신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신 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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