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꽃 나태주(풀꽃문학관 관장)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나 없을 때 너 보고 싶었지?생각 많이 났지? 나 아플 때 너 걱정됐지?기도하고 싶었지? 그건 나도 그래우리는 서로가기도이고 꽃이다. 시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