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초 두 사람의 젊은이가 청운의 꿈을 안고 영국에서 배를 타고 신대륙 미국에 내렸다. 두 사람은 '마르크 슐츠'와 '에드워즈 조나단'으로 그들은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마르크 슐츠는 “내가 이곳에 온 것은 큰 부자가 되어 내 자손에게 잘 먹고 잘 살도록 해야겠다.”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 열심히 일했다. 그는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조나단 에드워즈는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신앙의 자유 찾아서 왔으니 신앙의 자유가 있는 이 나라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바른 신앙으로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150년이 지나 그들의 5대 자손들이 태어난 후 뉴욕시 교육위원회에서는 컴퓨터로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