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의 단상

어둠에서 아침을 창조하신 하나님

유소솔 2024. 1. 21. 00:00

 

󰋮 The 행복한 생각 󰋮

 

우리는 하루가 아침으로 시작해서 저녁으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언제나 저녁에서 아침으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인생은 어두운 부분으로부터 시작되고 점점 밝아진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항상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처할 때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내일은 반드시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유대인만큼 고통과 박해와 모욕을 받으면서 살아온 민족은 없습니다.

히틀러에게 6백만이 살해당할 때 그야말로 절망적이었지만, 그들은이 깊을수록

새벽이 오고 있다는 진리를 믿었습니다.

은 이방인들의 것이고 히틀러의 것이지만, 새벽은 하나님을 믿는 그들의 것이므로

기쁨과 함께 온다고 굳게 믿었기에 모진 고난마다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찬바람이 불던 어느 날 밤, 추위에 떨며 밤을 새운 어린 딸아버지의 대화입니다.

어린 딸이 실망과 회의에 가득 찬 얼굴로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하나님은 어젯밤에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이 물음은 삶과 사랑에 대한 회의를 품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입니다.

 

아버지는 가슴으로을 다정하게 안으며 대답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아침을 만드셨을 거야.”

그 말에 딸은 가슴에 품은 회의가 가시고 밝게 웃었다고 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어둠을 헤집고 아침을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삶의 어둠과 폭풍 속에서 낱낱이 벗겨지고 입은 상처에 괴로워할 때,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위해 빛나는 아침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새해를 시작한지 어느새 중순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은혜를 준비하셨습니다.

은혜를 발견하고 누리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임채영 목사(서부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