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약점

유소솔 2024. 5. 22. 00:00

 

                                                             한경직 목사(1902-2000)

 

우리의에는 특별히 약한 곳이 있을 수 있다

어떤 이는 이 튼튼하게 보이는데 심장하다고 한다.

누구는 시력하고 누구는해서 매일 을 먹는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몸의 한 부분을 주의하고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간의 성품에도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다.

어떤 이는 매우 신경질적이고, 어떤 이는 늘 다혈질이다.

또 어떤 이는 명예욕이 많아 언제나 감투를 좋아하다 많은 돈을 낭비했다.

우리는 자신의 약점을 미리 알고 일생을 그르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순간이 찾아온다.

외로울 때, 슬플 때, 분노할 때가 오는데 우리는 어떤 유혹이나 큰 시험에 빠져

순간적으로 일생을 그르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나의 약점을 알고 순간적으로 실패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하지 않은 자가 없다.

만으로는 이 모든 약점극복하기가 어렵다.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때 새로운을 얻게 된다.

나의 약점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된다.

 

성경에 보면, 참 신앙의 사람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다.

“이러므로 도리어 내가 크게 기뻐함은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함이니라.“(고린도후서 12: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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