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모여 사는 집 송계훈(아동문학작가상) 나와 동생은 봄이에요눈꽃이 파릇파릇 하니까요. 고모와 삼촌은 여름이에요꽃이 활짝 피었으니까요. 엄마와 아빠는 가을이에요갈색 꽃이 피었으니까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겨울이에요하얀 꽃이 피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집은봄, 여름, 가을, 겨울꽃처럼 살아요, 동시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