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김월준(1963년 조선일보 시조 등단) 가을은 홍시처럼빨갛게 익어 가고 가을은 하늘처럼파랗게 깊어 가고 가을은가랑잎처럼한 잎 두 잎 져 가고.... 시조/동시조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