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기도

유소솔 2023. 8. 10. 00:06

 

                                                           - 유소솔

태풍 ‘카눈’이

재빠른 바람과 엄청난를 몰고

한반도를 향해 북상한다는 예보

우리의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특히 커다란 밑에나

바닷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안전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의 이기주의를 먼저 용서하소서

 

제자들과 갈릴리 바다 건너시다

갑자기 이는 돌풍폭풍에도

“바람아 잔잔 하라!”

한 마디로 진압하셨던 권능주님

 

'카눈'의 위력해지거나

비바람방향텅 빈 곳으로 바꿔주시는

은혜 허락해 주시기를 수요기도회로 모여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국민들에게 피해 없기 원하지만

어쩔 수 없어도 최소화 되어

서로 돕고 사랑하는 멋진 시간들로

우리의 마음 가득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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