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왕용 교수(부산대 명예)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 로다 하니 이스라엘 왕 아합이 시돈의 공주 이세벨을 아내로 삼아 그로 말미암아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 온 성안에 그들의 우상이 가득하니라. 그 부당함에 모두 입 닫고 있을 때 엘리야 선지자 용기 있게 수년 동안 이 땅 가뭄으로 기근 올 것이라 경고하여 왕으로부터 쫓기게 되나니.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엘리야를 숨기고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어 목마름과 굶주림으로부터 구해주시나니. 오늘날 코로나 19의 공포와 그것을 빙자한 돈과 이념의 우상을 섬기는 지도자의 억압에도 엘리야 선지자 닮은 지도자들은 굴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