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목사(1902-2000) 어떤 교회당을 짓고 있는 공사장에서 석공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어떤 분이 가서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 나는 하루 일당을 벌기 위해서 일합니다. 그는 다른 석공에게 가서 같은 질문을 했다. - 나는 집을 짓기 위해 돌을 깎습니다. 또 다른 석공에게 물었다. - 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성전을 짓습니다. 석공들이 같은 일을 하지만 그 정신이 이렇게 달랐다. 우리도 직장에서 똑 같은 일을 하지만 정신이 다를수록 성과도 달라진다. 똑 같은 일을 해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 곧 기독교의 노동관이다. 무슨 일을 맡았던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정신으로 기도로 시작하고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