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아침 -로버트 브라우닝(1812~1889) 시절은 봄 봄날의 아침 아침 일곱 시. 이슬 맺히고 종달새 날고 달팽이 기고. 하늘에 하나님 계시니 아, 세상은 평화로워라! ---------------------------------- 19세기 영국 의 낭만파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봄날의 평화로움을 노래하는 시이다. 이 평화로움은 세상을 평화롭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는 소박한 신앙을 노래한 것이다. 시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