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를 아십니까? 감옥과 수도원은 환경적으로는 매우 유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감옥을 지옥으로 만들고, 수도원을 천국으로 만들까요? 감옥의 하루가 불평으로 시작된다면, 수도원의 하루는 감사로 시작됩니다. 만약 수도원에 살고 있는 이들이 감사를 잃어버린다면 수도원이 지옥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만약 감옥에서 감사를 발견할 수 있다면 감옥이 바로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지옥을 만들고 천국을 만드는 것이 환경에 있습니까? 아닙니다. 바로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이 마음의 눈이 떠지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의 눈을 뜨시기를 바랍니다. 믿음 안에서 걸어가기 시작할 때, 곤고할지라도 감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그곳이 곧 천국의 삶입니다.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