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왕용(부산대 명예교수) 생 후 3개월 만에 갈대상자에 눕혀져 나일강 떠내려 온 아이. 바로의 딸 눈에 띄어 건져진 그 아이 ’모세’라는 이름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라는 뜻의 그 아이 건져냄과 이름 지음 모두 바로의 딸, 공주의 의지라고 생각하여 왔나니. 이제사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먼 장래를 바라보시고 역사하심이라 깨닫게 되나니. 애굽 사람 쳐 죽여 미디안 광야로 피한 것도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를 만나 40년 동안 양떼를 치고 그의 사위가 된 것도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뜻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