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 바위 - 유소솔 거친 파도에도사나운 폭풍에도 눈 하나깜짝하지 않고 우뚝 선촛대 바위 낮에는 더운 햇살에조용히 잠들고 밤에는 밤 지새우며 하늘 별 닮아불 켜듯 기도하여 앞 바다엔 사고 하나 없어삼척 시민들은 행복하겠다. 동시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