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유소솔바닷가 모래밭에저녁노을 찾아오면 한 줌두 줌정성껏 쌓은 모래성을 떠나이제 집으로 갑니다. 철수는발로 짓밟아 허물고 가고 영희는그냥 두고 가며아쉬워 아쉬워자꾸 뒤를 돌아봅니다. 동시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