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교수(인천대 명예) 먼 바다를 바라봅니다.직선이 하나 짝 그어지며,하늘과 바다를 붙여 놓습니다. 하늘이 더 맑은 바다입니다바다가 더 푸른 하늘입니다그 너머는 낭떠러지입니다 그 낭떠러지 아래로 해가 떨어집니다.빛의 폭포가 볼 만 하겠지요.언젠가는 나도 가볼 것입니다.-------------------------------------수평선 너머는 낭떠러지로 해가 떨어지는 곳이어서 빛의 폭포가 황홀합니다. 바로 그곳이 성도들이 사모하는 하늘나라를 은유하고 있어 감탄합니다.(소솔)